[단독]한국투자증권, 3년간 1억4089만주 불법공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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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2017년 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3년 3개월간 불법 공매도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를 진짜 매도인 것처럼 속이고 거래 행위를 한 것)
최대 피해자 삼성전자, 2552만주 ‘공매도 폭탄’
같은 기간 삼성전자 주가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그 피해는 국민들이 다 떠안았다.
그럼 한국투자증권은 어떤 처벌을 받았을까?
형사처벌??
무려 10억의 과태료를 물게 되었습니다~~~~~~~~~
2021~2022년 적발된 22개 기관은 모두 과태료를 부과받았을 뿐 과징금이나 형사처벌은 피해갔다.
그나마 어떤 종목을 불법 공매도했는지 드러난것도 이례적인 사례임.
기존에 금감원으로부터 입수한 ‘최근 12년간 불법 공매도 조치 현황’ 문서를 보면
기간과 위반자 수, 과태료 액수 등은 표시돼있지만 정작 어떤 기관이 불법 공매도를 했는지는 비밀에 부쳐졌기때문.
금융감독원은 이에 대해 “조사과정 외 정보는 누설하지 않는 게 원칙”
“이미 불법 공매도 행위에 대한 처벌은 과태료 등 벌칙으로 치렀고 이를 공개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말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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