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사고..PD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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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드라마 촬영팀을 태운 버스가 사고를 당해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드라마가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으로 확인됐다.
3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촬영팀이 탄 버스는 이날 오전 7시 50분쯤 경기도 파주 송촌동 문산 방향 자유로를 달리던 중 주유를 마친 뒤 갑작스럽게 치고 들어온 덤프트럭에 의해 사고를 당했다.
이 버스에는 연출부와 촬영팀 10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로 연출부 PD 한 명이 사망했다. 또한 버스 기사를 포함한 3명이 위급한 상황으로 병원에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 덤프트럭 기사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20331132349519
사고는 주유소에서 나오던 덤프트럭이 4차선 도로 중 3차선으로 바로 진입하면서 3차선에서 직진 중이던 통근버스를 들이받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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