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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스포) 샹크스 팔짤린 이유에 대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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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봉
댓글 0건 조회 457회 작성일 22-03-23 13:57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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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쯤에 일본 커뮤에서 돌았던 썰임.

그리고 최근에 니카 열매 나오면서 다시 뜸.

걍 썰이니까 가볍게 보셈.

1. 로저가 라프텔에 도착함. 원피스를 확인했으나 자신은 주인공이 아니란걸 알게됨. 왜? 니카 열매 복용자가 필요했던 것

2. 해적단 해체하면서 동료들에거 니카 열매를 찾아달라고 부탁. 본인은 니카 열매 적합자를 해적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대해적 시대 개막하고 죽음.

3. 샹크스가 cp9 에게서 니카 열매 탈취. *오로성은 일정범위 안에서 패기 감지 및 추적이 가능한 탐지계 능력자를 파견. 샹크스는 이를 알고 있었음.

4. 우연이든 필연이든 (이건 해석마다 다름. 에이스 찾아갔다가 루피가 먹었다는 말도 있고, 드래곤 아들+거프 손자인 루피를 일부러 찾아갔다는 썰도 있음) 루피는 니카 열매를 먹게됨.

5. 문제의 그 해왕류 결투씬에서 샹크스는 3의 이유때문에 패기를 사용하지 못함. 또한 샹크스 자체는 비능력자이나 사용하는 칼 그리폰이 악마의 열매를 흡수한 칼이라 물속에서 사용 못함.

6. 결국 팔 뜯기면서 루피 지켰으나 더 위험해질 것 같자 약하게나마 패기 사용함 > 탐지됨.

7. 오로성에게 불려간 샹크스는 니카 열매를 '탈취당했다' 고 말하면서 증거로 자기 팔 보여줌. 오로성은 그 샹크스가 팔 날아간거보고 믿음. 샹크스는 본인이 열매 찾아오겠다고 딜하고 그 시기가 원피스 1부. 그래서 견제 안당함.

다시말하지만 그냥 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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