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측 '부정적 시선 안타까워… 국적 초월하는 삶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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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앞서 헨리의 SNS 글에서 부정확한 표기와 정제되지 못한 표현으로 혼란을 초래한 점 송구스럽다'라며 '답답한 마음에 오해를 먼저 풀고 싶은 생각이 너무 앞섰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헨리는 오로지 음악·예술 분야에만 집중해왔고, 국적을 초월하여 동시대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과 즐겁게 교류하고 마음을 나누는 일에 삶의 가치를 두며 활동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러한 가치를 잃지 않을 것이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앞서 헨리는 최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헨리가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등 친중 행보를 보여온 것을 문제 삼으며 홍보대사 위촉을 반대해 논란이 일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462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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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피온님의 댓글
726e8d24 작성일안현수 헨리 추자현 등등 중국에 알랑방구 뀌면서 문화역사공정에 일조하다 팽당하고 다시 기어들어오는거 개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