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우크라이나의 실상을 알리는 '중국인'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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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셴.
오데사에 거주하는 중국인 프로그래머로, 원래 전쟁전부터 우크라이나의 일상 등을 올리던 유투버였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자, 그 실상을 유투브에 올리면서 반전운동을 함.
'우크라이나군은 나치가 아니다. 우크라이나군에 있는 사람들은 프로그래머, 이발사 등 평범한 시민들'
'중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건에서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겠다면서 러시아의 침략을 단 한 번도 비난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중국 관영매체들은 러시아를 지지하는 보도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나는)이런 현상이 바뀌길 원한다'
등등의 발언을 하며 중국인들에게 반전운동을 호소했는데, 이는 중국인 네티즌들의 심기를 크게 건드림.
중국인 네티즌들은 그를 배반자라고 공격하고, 개인 입장이라는 것은 존재하면 안된다.
네 입장은 중국 관영언론과 같아야 한다며 비난함.
왕지셴은 또 친한 지인들로부터도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모르는 네티즌들이야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알던 사람들이 자기와 왕래를 끊겠다고 말하는 것은 꽤나 큰 상처였다고.
'개인 입장이라는 것은 존재하면 안된다. 'ㅋㅋㅋㅋ
어질어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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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피온님의 댓글
b6b58acf 작성일자발적 노예색기들 박멸당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