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캠페인이 사회를 좀먹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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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사람을 위해 에스컬레이터 왼쪽은 비워주세요.' 캠페인 함.
근데 어느날부터는 두 줄 서기 하자고 캠페인 함. 왼쪽으로 걸어 올라가는 사람이 자빠져 다치고 기계가 한 쪽에만 무게가 실리니 고장난다나.
하지만 이미 한 줄 서기 밀던 시절에 '계단 없이 에스컬레이터만 있는' 곳을 엄청나게 만들어놔서 두 줄 서기 현실적으로 불가능.
결국 두 줄 서기는 정착되지 않고 폐기.
이후엔 뭔 병신같은 옆으로 서기 캠페인도 했다가
폐기.
대한민국에서 에스컬레이터에서 어떻게 서야 되는지는 아직도 미궁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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