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 “청와대 주인 바뀌었다고 한·중 관계 퇴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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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중국과 일본의 관심이 뜨겁다. 중국은 선거 결과에 주목하면서도 청와대 주인이 바뀐다고 한·중 관계가 퇴보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누가 대통령이 되든 한·일 관계를 건전하게 되돌릴 수 있도록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요구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는 9일 한국 대선 결과가 한반도 문제와 한·중 관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환구시보는 이날 사평에서 “한국의 대선 선거운동이 전례 없이 중국 관련 의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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