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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를 할려고 했지만 처녀가 된 위쳐3 시리 이야기

위쳐3 시리는 처녀이지만

사실 많은 남자들이 시리를 노렸고, 본인 의지로도 처녀성을 내줄려고 했었다

위쳐3 도중 임레리스를 잡으러 갈 때 민둥산에서 크론 노예인 눈 먼 할머니가

시리 냄새를 맡더니 "젊은데다 처녀군" 이라고 말하면서 시리가 처녀임이 확인이 됐는데

사실 시리는 이미 많은 남자들에게 노려져서 처녀성을 잃을 뻔한 적이 많았다

시리는 어릴때부터 계속 와일드헌터한테 쫓기는데 그 이유가 뭐냐면 '시리가 낳는 아이와 그 자손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예언 했기 때문

즉, 시리를 노리는 애들의 목적이 자기 정자로 시리를 임신 시킬려고 했던 것

계속해서 시리는 도망다니던 와중에

엘프 세계로 갔는데 여기서 위쳐3에도 나오는 아발라크를 만나게 된다

시리가 도망치는 삶에 너무 힘들어하니까, 아발라크가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

"엘프 왕이랑 섹스를 해서 애를 낳으면 넌 예언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고, 애만 낳고 떠날지 남아서 어머니 역할을 할지는 니 자유다" 라고 설득

도망자 삶에 지친 시리는 결국 엘프왕의 아이를 낳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고민해서 알몸으로 왕의 침실로 들어가서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 엘프왕이 민간인 시리를 보고 발기가 안돼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다

시리는 자기 몸에 흉터가 너무 많아서 왕이 흥분되지 않는 것 같다고 자책하는데 ㅜㅜ

이후 게임에 나온 대로 에레딘이 '임신에 도움될 수 있는 약'이라고 속여

엘프왕을 독살하는데 성공했고 다시 졸지에 시리는 도망가게 된다

이후에도 시리는 여러번 처녀성을 잃을 뻔한 적이 많고, 또 본인 의지로도 맘에 드는 남자랑 할려고 하다가 갑자기 몬스터가 습격해서 칼질하러 뛰쳐나가 버리는 등

결국 하기 직전에 무슨 일이 벌어지거나 그 남자들이 다 죽어버려서

강제로 처녀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