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시장이 개 노답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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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약 3000만원으로 시작한 배민이
코로나 힘입고 배달시장이 커지면서 매출이 무려 2조 까지 찍음
단순 흑자로는 약 100억원 정도인데
여기에 해외 법인(우아한청년들,푸드테크,베트남,싱가폴 등) + 하면 약 700억원 적자임
영업비용 내역 보면 외주용역비가 무려 7000억대인데
이 외주용역 지불한 곳은 배달 업무 등을 맡는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임
우아한청년들이 배달기사에게 지급한 배달비임
작년에만 5700억원정도인데 이건 전체 매출의 28%임
이게 조져진 이유가 배민1인데 말그대로 여러집 안거치고 가는 단건배달임
이걸 내놓은 이유는 바로 쿠팡이츠의 급성장이 무서워서 헐레벌떡 내놓은 정책인데
이걸로 인해서 그냥 배달비가 붕괴되버릴 정도로 존나 올랐고 전체매출중 30%를 배달비가 차지할 정도임
이제 새롭게 도입하는 CPC과금방식등 새롭게 요금체제를 개편하려고 하는 이유는 아직도 적자늪에 허덕이고 있는거임
무조건 회사는 흑자를 보려할테고 거기에 거대한 똥덩어리 (배달비,해외법인적자)까지 감수해가면서 흑자를 끌어올릴려고 발악을 하다보니깐 이지랄 난거임
결론은뭐다 배달의민족 기업도 불만족 업주도 불만족 배달기사도 불만족 소비자도 불만족
모두가 불만족인데 모두가 수익은 나지않는 버뮤다 트라이앵글같은 개 좆같은 상황에 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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