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자격루'의 비밀, 588년 만에 풀렸다
페이지 정보
본문
//adhttps://news.v.daum.net/v/20220720192931323
"주전"이라고 일정하게 흐르는 물을 이용해서 일정한 시간마다 구슬을 내보내서 시간을 재는 장치가 있었나봄
그게 지금까지는 실물이 없어졌던지 설계도가 없어졌던지 둘 다였던지 해서 원리가 베일에 싸여 있었다가
이제 장영실 당대의 기술력으로 그 장치를 역설계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 같음
그걸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 있는 (고장난) 자격루에 끼워서
그 "주전"이란 부품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확인해보고 한국과학기술사관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함
- 이전글??? '이순신 장군의 군사적 능력은 대단하지 않다' 22.07.20
- 다음글성녀님한테는 큰 비밀이 있대...txt 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