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가서 받은 노래랑 무대 리허설만 하는 줄 알고있었음근데 카타르 측은 정국을 진짜 "가수"로 노래 부르기만을 원함본인이 생각해도 그냥 서서 노래만 부르면 그림이 이상할거 같았음그래서 카타르 측에 안무영상 달라서 해서 혼자 안무 따로 따서 연습함무대 구성도 보니 동선이랑 안무의 개선점이 보여서 본인이 제시하고 댄서들이랑 새로 합 맞춤이렇게 노력해서 개막식을 더 화려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함그냥 초청받고가서 준비된거 딸깍한줄 알았는데 비하인드 보니 정상에 오른 사람은 뭐든 다르다고 느끼고 정국이 너무 멋있었음 …